2017 한국-덴마크 교육 국제 세미나를 안내해드립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한국-덴마크 교육 국제 세미나: 행복지수 세계 1위, 덴마크 대안교육을 만나다’가 개최됩니다.

덴마크의 대표적인 대안교육 기관인 프리스콜레, 에프터스콜레, 폴케호이스콜레 교사와 협회 관계자들, 자유교원대학 학장 등 16명을 초청하여, 공교육과 대안교육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덴마크 대안교육에 대해 듣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덴마크 교육과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모두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 4월 8일 토요일, 오후 1:30~6:00

내용 : 프리스콜레, 에프터스콜레, 폴케호이스콜레의 교사와 협회 관계자, 자유교원대학 학장에게서 덴마크의 교육제도와 다양한 교육 기관의 내용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는다.

대상 : 다양한 교육 현장의 교사와 학부모, 각 시도 교육감과 교육 공무원, 사범대학교와 교육대학교의 교수, 학생 등 덴마크 교육과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

인원 : 500명 내외

장소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 우면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248(방배3동 630)

참가 신청

온라인 신청 : 신청하러 가기 ==>  http://naver.me/xxcrimPI

참가비 : 무료

상세 내용은 첨부 참고

주최 : 서울특별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 : 삶을 위한 교사대학,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교육정책연구소)

• 1 : 세미나 프로그램(안)

※ 위 프로그램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프리스콜레 : 프리스콜레는 덴마크의 공립기초학교(초중등 공립학교)의 1학년부터 9, 10학년 정도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학교’이다.

* 에프터스콜레 : ‘애프터스쿨’로 번역되면 방과후학교와 혼동이 있어, 그대로 에프터스콜레로 부른다. 에프터스콜레는 우리나라의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 2학년에 해당하는 청소년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기숙형 자유학교’. 일반적인 민주사회 시민을 기르는 학교와 특정 유형으로 특화된 학교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 폴케호이스콜레 : 민주사회 시민 양성을 위한 단기 ‘기숙학교’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나 성인이 선택하는 일종의 시민대학. 3개월부터 1년 이상의 과정이 있다. 이를 모태로 오늘날 다양한 평생교육 기관이 생겨났다.

* 자유교원대학 : 자유학교 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으로 덴마크에서 유일한 기관. 반드시 이 대학을 나와야지만 자유학교 교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청년들이 이 학교를 선택하고 있다.

• 2: 세미나 초청자

Peter Bendix Pedersen, 프리스콜레 협회장

Søren Stein Brinck, 프리스콜레 협회 사무국장

Helle Krogsgaard, 에프터스콜레 협회 부회장

Ole Læborg, Hørby 에프터스콜레 교감

Mads Glans Poulsen, Eisbjerghus 에프터스콜레 교장

Marie Pedersen Klit, Vestfyns 에프터스콜레 교장

Jens Lau Therkelsen, Kragelund 에프터스콜레 교장

Marianne Laursen, Galtrup Musik- og Idræts 에프터스콜레 교감

Kim Omme Jensen, lærer 에프터스콜레 교사

Ulrik Goos Iversen, Baunehøj 에프터스콜레 교사

Jakob Clausager Jensen, 에프터스콜레 협회 국제 컨설턴트

Lisbeth Merete Trinskjær, 폴케호이스콜레 협회 회장

Ole Buch Rahbek, 폴케호이스콜레 협회 컨설턴트

Sara Michelle Skovborg Mortensen, 폴케호이스콜레 국제 컨설턴트

Bo Sjørup Busk Madsen, Ollerup Gymnastik 호이스콜레 국제 코디네이터

Ole Pedersen, 올레럽 자유교원대학 학장